3.17 출정식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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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0-03-18 11:00본문
[보도자료]
공정선거국민연대 출정식 개최
공정선거국민연대 (공정연)는 3월 17일(화) 11시~13시 선릉역 두올빌딩 7층 강연장에서 총선을 앞둔 출정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출정식은 4.15 총선을 앞두고 투표를 조작해 국민주권을 훼손하는 일을 막기 위해 전국의 공정연 회원들과 애국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지는 회합이다. 우한폐렴에도 불구하고 출정식을 강행하는 것은 그만큼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부정선거로 주권을 농락당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지난 1년간 공정연은 사전투표가 조작당하는 현실을 고발하고 사전투표 하지 말고 선거당일 투표하자는 운동을 전개하면서 사전투표가 끝나고 선관위에 5~6일간 보관하는 사전투표함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문제점을 고발하였다. 공정한 선거를 위해 국민들이 나서서 감시해야 한다는 운동을 전개해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였다.
공정연에 자원봉사 신청한 시민들은 선거구별로 감시조직을 결성해 온 오프 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공정선거감시조직’이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감시활동 행동요령’을 배포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공정선거를 위한 공정연의 다짐’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번 출정식을 통해 공정연에 자원봉사 신청한 국민들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4월 10일부터 선거개표가 시작되는 4월 15일 저녁까지 봉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투표조작을 막아내는 감시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민주권을 되찾고 이 땅에 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정연의 시민운동은 부정선거가 자행되도록 길을 열어준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앞으로 누구도 투표를 조작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 (투표후 현장 수개표)로 악법을 개정할 때까지 3단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것을 천명하고 있다.
공정연 양선엽 대표는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 라는 저서를 통해 공정연의 회원들이 동참한 현장 역사를 기록하고 부정선거 현장을 고발하고 있다. 누구도 투표를 조작하지 못하는 제도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국민운동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하며 국민속으로 들어가자는 모토를 내걸고 시민운동을 확대 해 나가고 있다.
공정연 출정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입법,사법, 행정,언론이 부정선거에 눈감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깨어나 투표로 심판할 수 있는 선거제도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시대적 과업이라고 주장하면서 온 국민이 공정연의 대의를 이해하고 동참해 나가는 길 밖에 없음을 호소하면서 공정연의 대의가 실현되는 날까지 시민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연락처 : 신상민 경기총괄위원장 : 010 8708 5566
김영달 서울총괄위원장 : 010 7210 4619
최수용 사무총장 :010 5126 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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