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 공정선거국민연대
공정연이란?국민주권의 실현은 공정한 선거를 실시하여 공직을 수행할 국민의 대표자를 국민의 뜻대로 선출하여, 국정을 맡기고 감시해 나가는데 있다. 그러나 현행 공직선거법은 헌법이 보장하는 보통,직접,비밀,평등선거를 교묘하게 훼손하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우리 국민모두는 3.15부정선거의 역사적 교훈을 통해 이 땅에 다시는 부정선거가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쓰라린 역사적 경험이 바탕이 되어 그 누구도 선거 부정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않았고 그런 만큼 공직선거법의 투표제도는 엄격하게 관리되어 왔다. 그러나 그 누가 상상이나 하였을까? 지금 우리가 치르는 사전투표, 전자개표가 조작선거, 부정선거의 길을 열어준 투표제도로 변질되었다는 것을… 하지만 사실상 국민주권을 강탈당하고도 나라의 주인인 국민은 전혀 관심이 없다. 이제 국민이 깨어나 불의에 저항해야 한다. 우리 ’공정연’은 국민의 힘으로 사전투표 악법을 사문화시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전투표NO! 선거당일투표 YES!” 이것은 국민적인 불복종운동이다. 사전투표하고 선거당일에는 놀러 가라는 악마의 유혹을 거부하고, 선거당일 투표로 정당한 국민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유권자의 편의성과 투표율을 높인다는 명분을 앞세워 견제, 감시, 검증장치를 전부 해체해 버림으로써 사실상 선거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장치를 없애 버렸다. 관리사각지대에 놓인 사전투표율은 2017년 19代 대선에서는 본투표율의 절반에 육박하며 당락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수준까지 도달하였고,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된 2014년 지방선거 이후 지금까지 각종선거에서 수많은 조작의혹이 제기되거나 고발되어도 관련국가기관 어디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않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 이제 주권자인 국민이 결단하는 길 밖에 없다. 국가기관도 언론도 방조하는 상황에서 투표조작을 막아낼 방법이란 국민이 직접 나서는 일 말고는 없다. 이에 각성한 시민들이 ‘공정연’을 중심으로 분연히 일어났다. 국민들이 행동으로 국민주권을 되찾는데 동참하자는 운동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공정연’이 주체가 되어 범국민적인 “사전투표 국민 불복종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고, 2019년4월11일 발대식을 계기로 국민주권 되찾기 운동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국민주권을 되찾기 위한 3단계전략으로
우리 공정연은 투표조작을 막기위한 사전투표 국민불복종운동과 사전투표함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그 누구도 조작 할 수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제도를 법제화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 나가는 순수 시민단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