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10일 실시된 사전투표 첫날 투표가 완료되고, 우리 공정연 부정선거 감시 추적팀은 용인 수지구 관외사전투표지 호송 전과정을 추적 해 보았다.

사전투표가 마무리된 투표소에서 관외투표지는 노란색 플라스틱 상자에 아무런 시건장치도 없이 담겨져 이송차량으로 옮겨서 수지우체국으로 이송 되었다.

수지우체국앞에 도칙한 호송차량은 사전투표지를 우체국안으로 이송하고 우리 감시팀의 출입을 막아섰다.

이에 우리 감시팀은 실제 분류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직접 확인해야 겠다고 요구 하였지만 우체국 담당실장은 이를 묵살하고 선관위와 이야기 하라고 하면서 끝까지 내부 분류 현장을 보여 주지 않았다.

이에 우리 감시팀은 수지구선관위 계장을 호출하여 우체국 내부의 이상유무를 확인 하라고 요청 하였으나 우리 공정연 감시팀 주변만 맴돌기만 했고, 우체국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리감독, 확인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만 빙빙 돌다가 몰래 도망가 버렸다.

충격!!! 수지 관외 사전투표지의 호송과정과 우체국 관리실태를 영상으로 고발합니다.